책을 읽는 데서 그치지 않고, 나만의 서재를 채우고 싶은 욕심이 생긴 적 있으신가요?특히 영문 원서만의 표지 감성, 판형 디자인, 활자 분위기 등을 경험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영어 원서 컬렉션’을 만들고 싶다는 욕구가 생깁니다.하지만 국내에서는 한정된 제목만 유통되고, 컬렉션 용으로 의미 있는 책들은 구하기조차 쉽지 않죠.이럴 때 가장 현실적이고 만족도 높은 방법이 바로 해외 원서 직구입니다.이번 글에서는 단순히 영어 원서를 ‘읽는 목적’이 아니라 취향을 반영한 나만의 컬렉션으로 만드는 구체적인 방법을 소개합니다.해외 원서 직구로 감성까지 채우는 컬렉터의 길, 지금 시작해보세요. 컬렉션에 적합한 영어 원서 고르는 법 해외 원서를 컬렉션으로 모으기 위해선 단순한 책 구매가 아니라 ‘선별’의 기준이 필요합니..